렌터카 몰다 전신주·가로수 ‘쾅’…무면허 20대 검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8. 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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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20살 A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이날 새벽 4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덕진광장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동승자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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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덕진동 덕진광장 인근 사고 현장 [사진 = YTN 영상 갈무리]
무면허로 렌터카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20살 A씨가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이날 새벽 4시 5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동 덕진광장 인근에서 차를 몰다가 전신주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동승자 명의로 빌린 렌터카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음주 사실은 없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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