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익은 얼굴에 미모 걱정 “동네분들 실망할까봐 큰일”(산지직송)

서유나 2024. 8. 2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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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익어버린 얼굴에 미모를 걱정했다.

이날 옥수수밭 일을 끝내고 마트로 가기 전 염정아는 거울을 보며 얼굴을 체크했다.

그러곤 "얼굴이 익었잖아 완전. 동네 분들이 마트에서 나 보고 실망하실 텐데 큰일났네. 얼굴이 너무 빨개서"라고 걱정했다.

염정아는 서둘러 립스틱을 발라 생기를 보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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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익어버린 얼굴에 미모를 걱정했다.

8월 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7회에서는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하는 세 번째 산지 경상남도 고성군에서의 바다살이가 펼쳐졌다.

이날 옥수수밭 일을 끝내고 마트로 가기 전 염정아는 거울을 보며 얼굴을 체크했다. 그러곤 "얼굴이 익었잖아 완전. 동네 분들이 마트에서 나 보고 실망하실 텐데 큰일났네. 얼굴이 너무 빨개서"라고 걱정했다.

염정아는 서둘러 립스틱을 발라 생기를 보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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