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불펜 경력직' 에르난데스, 선발 이어 불펜도 '합격' [잠실에서mh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MLB) 출신 LG 트윈스 엘리저 에르난데스가 '중간투수'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에르난데스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 7회초 중간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발로 나선 손주영이 6이닝을 막고 내려간 뒤 5-3으로 앞선 7회초부터 바톤을 이어받은 에르난데스는 멜 로하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잠실, 금윤호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출신 LG 트윈스 엘리저 에르난데스가 '중간투수'로도 합격점을 받았다.
에르난데스는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 7회초 중간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앞서 염경엽 감독은 최근 흔들리는 불펜 탓에 29~30일 펼쳐지는 2연전에 에르난데스를 불펜으로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예고대로 에르난데스는 이날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에르난데스는 KBO리그 입성 전 빅리그에서 불펜으로 등판한 경험이 있기에, 염경엽 감독 역시 에르난데스에 중책을 맡기게 됐다.
선발로 나선 손주영이 6이닝을 막고 내려간 뒤 5-3으로 앞선 7회초부터 바톤을 이어받은 에르난데스는 멜 로하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에르난데스는 이어진 오윤석과의 대결에서 2구째 공이 좌측 담장 을 직격하는 2루타 허용했다.
그러나 장성우에 이어 황재균 마저 삼진 처리하면서 깔끔하게 1피안타 3삼진으로 7회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디까지 흘러내리지? 나나, '아찔' 드레스로 섹시美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여전히 압도적 몸매...3색 비키니로 하와이 장악 - MHNsports / MHN스포츠
- 이게 '국대' 출신 몸매다...신수지, 비키니 S라인으로 베트남 '후끈' - MHNsports / MHN스포츠
- 김희정, 발리 수영장서 '완벽' 모노키니 몸매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워터밤'서 헐벗겠다던 산다라박, 진심 '싱가포르 밤 달궜다'...2NE1 콘서트 전 파격 의상 소화 - MHN
- 이혼, 열애, 결별...황정음, '애둘맘'의 일탈? 비키니 자태로 건재 과시 - MHNsports / MHN스포츠
- 미스맥심 보라, '색깔 확실한 콘셉트' 화보 공개 - MHNsports / MHN스포츠
- 엔믹스, 나올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 '오묘하고 신선한' N가지 매력 발산! - MHNsports / MHN스포츠
- 달수빈, '카스쿨 페스티벌'서 청량美 과다..."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 - MHNsports / MHN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