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피해 전수조사 요구

제주방송 강석창 2024. 8. 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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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상 합성물인 딥페이크 피해 사례에 대해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도내 14개 학교가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명단에 포함돼 학생과 교사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 국제학교 학생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했다가 적발된 만큼, 피해 신고 창구를 구축하고 지원 대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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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영상 합성물인 딥페이크 피해 사례에 대해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도내 14개 학교가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명단에 포함돼 학생과 교사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수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난달 국제학교 학생이 딥페이크 성착취물을 제작했다가 적발된 만큼, 피해 신고 창구를 구축하고 지원 대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해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을 한 혐의로 기소된 10대에게는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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