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하다 바다에 빠진 관광객 2명 구조

제주방송 김재연 2024. 8. 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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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해변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 2명이 구조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변에서 약 50m 떨어진 지점에서 구조된 이들은 팔 부위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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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해변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 2명이 구조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29일)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변에서 약 50m 떨어진 지점에서 구조된 이들은 팔 부위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병원으로 이송되진 않았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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