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 29일부터 내달4일까지 후반기 첫 임시회 돌입…17개조례안·2회추경안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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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의회(의장 이상식)가 29일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임시회에 돌입했다.
군의회 따르면 이날 제 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4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한다.
이상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9대후반기 원구성후 첫 회기인 만큼 울릉 군정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며"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군의회의 역할과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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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의회(의장 이상식)가 29일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임시회에 돌입했다.
군의회 따르면 이날 제 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월4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을 소화한다.
이번 임시회에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한국전력공사 울릉지사 조직축소 중단 촉구 건의안 채택의 건, 군정 질문과 답변 그리고 각종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열린 제1차 본회의는 홍성근 의원의 5분자유발언, 회의록서명의원 선임,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 민나이 통일법 시행에 따른 울릉군 청년 기본 조례 등 17개 조례안등을 상정했다.
이상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9대후반기 원구성후 첫 회기인 만큼 울릉 군정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며“ 민의의 대변기관으로서 군의회의 역할과 의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군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의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또 "동료 의원들도 이번 회기가 생산적인 의사일정이 되도록 역량을 모아 군민들에게 감동과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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