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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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2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의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종민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대응 역량 강화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의 핵심 요소"라며 "평택 다사리 갈등 중재단의 관계 회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상호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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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29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초·중·고의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학기 시작과 동시에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교사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위협에 대한 예방 교육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으며, 평택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외에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학교 지원 방안과 학교 현장에서의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관계회복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평택 다사리 갈등 중재단’을 소개하고,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중요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종민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대응 역량 강화는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의 핵심 요소"라며 “평택 다사리 갈등 중재단의 관계 회복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상호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는 학교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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