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락 "신동엽, 몇 백 억은 벌었을 겨"→"아이고" 신동엽, '의미심장' 반응 ('괜찮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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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최양락이 신동엽의 수입을 궁금해 했다.
이날 최양락은 신동엽에게 "너 진짜 돈 많이 벌었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 몇백 억을 벌었을 걸"이라고 물었다.
이후 최양락은 "(신동엽이) 골프 잘 친다. 한 번은 골프를. 나랑 봉원이랑 초대해서 점심, 저녁 골프비 다 내고 그랬다. 진짜 바쁠 때. 진국 아니냐"라고 미담을 전했다.
최양락은 이 뿐만 아니라 "신동엽만 10년 됐을 거다. 설날, 추석 때 그렇게 굴비를 보내준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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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최양락이 신동엽의 수입을 궁금해 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는 '배꼽잡다 오바이트 했던 썰 풀고 갔잖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이날 최양락은 신동엽에게 "너 진짜 돈 많이 벌었지? 그게 제일 궁금하다. 몇백 억을 벌었을 걸"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아이고, 아이고"라며 곤란함을 표현했다.
이에 권재관은 "나도 이야기 많이 들었다. (최양락도 과거에) 행사 많이 다닐 때 007 가방에 현금을 턱 하고 받았다고. 요즘 개그맨들 수입과 다르다고 하던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양락은 "아니다. 그건 심형래 얘기"라며 발뺌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최양락은 "(신동엽이) 골프 잘 친다. 한 번은 골프를. 나랑 봉원이랑 초대해서 점심, 저녁 골프비 다 내고 그랬다. 진짜 바쁠 때. 진국 아니냐"라고 미담을 전했다.
최양락은 이 뿐만 아니라 "신동엽만 10년 됐을 거다. 설날, 추석 때 그렇게 굴비를 보내준다"라고 칭찬한 바 있다. 신동엽은 "(최양락과 이봉원은) 왜냐면 제일 나랑 인연이 깊고 너무 감사하니까. 재석이와 호동이도 각자 연이 깊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겸손하게 대답했다.
[사진] '괜찮아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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