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9월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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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 지급키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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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한 달 동안 지역화폐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상향 지급한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시민 소비 증가를 반영하고 소비 촉진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 지급키로 한 것.
시민 1인당 충전액 한도는 월 50만 원이며 최대 5만 원까지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산의 조기 소진 시 인센티브(10%) 지급이 불가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향하게 됐다”며 “광주사랑카드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가게를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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