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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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시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화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문화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2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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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안성시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경국립대학교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화마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안성시문화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등 25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한경국립대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1차 서명운동을 전개해 3만151명의 서명을 받았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수고한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추진위원회와 같이 범시민운동 전개 단체를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경기도 사회단체와 다른 시군의 서명운동 전개 등 향후 활동계획을 논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폭염 날씨에도 서명운동을 펼쳐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발전 범시민운동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조례안과 예산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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