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4. 8. 29. 19:47
[KBS 제주]제주에서도 응급실을 찾지 못해 환자들이 뺑뺑이를 도는 안타까운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여당 대표마저 "응급실이나 수술실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는데요,
"비상진료 체제가 원활하게 가동되고 있다"는 정부의 인식은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의료 개혁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필수 과제라는데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할 겁니다.
하지만, 당장 위급한 환자들의 절박한 호소를 듣지 못한다면 제아무리 좋은 정책도 동력을 얻기 어려울 겁니다.
저희는 다음주 월요일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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