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저소득 퇴원환자 성금

최영지 기자 2024. 8. 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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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지난 22일 성금 5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동구 저소득 퇴원환자를 위한 '건강든든 맞춤패키지 지원사업'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희태 지사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한국마사회부산동구지사는 지역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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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지난 22일 성금 500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에 전달(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동구 저소득 퇴원환자를 위한 ‘건강든든 맞춤패키지 지원사업’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퇴원 후 긴급물품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식품,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품을 담은 맞춤형키트를 제공해 빠른 회복과 건강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희태 지사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우리 한국마사회부산동구지사는 지역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열심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진희정 과장은 “건강든든 맞춤패키지 지원사업은 지원받으신 분의 만족도가 높아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실 이웃을 발굴해 알맞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2003년부터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년에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사업 공모를 실시했고, 한 해 동안 동구 지역 전반에 걸쳐 선정된 복지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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