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과, 언어치료사 선서식·보고회

최영지 기자 2024. 8. 2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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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지난 23일 학생 언어치료사 선서식과 언어 치료 진전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언어재활청각학과 교수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2012년 개원한 동명언어임상센터는 임상 경력 10년 이상의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아동 및 성인에게 무료 언어평가와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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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지난 23일 학생 언어치료사 선서식과 언어 치료 진전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언어재활청각학과 교수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1년간 언어 진단 및 언어 재활 실습에 들어가는 3학년 학생들의 선서와 실습을 마친 4학년 학생들의 보고가 있었다. 학생들은 언어 및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자격증인 언어재활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3학년부터 실습을 시작한다. 2012년 개원한 동명언어임상센터는 임상 경력 10년 이상의 학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 아동 및 성인에게 무료 언어평가와 언어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어치료청각재활학과는 언어치료사, 청능사 자격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전국에 5개 학과 중 하나다. 임상 및 재활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대학원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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