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걸그룹' 미야오, 글로벌 시장 정조준...케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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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데뷔를 예고한 '테디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달 데뷔를 확정 지은 미야오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명과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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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데뷔를 예고한 '테디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음악 시장을 정조준한다.
더블랙레이블은 29일 "미야오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 산하 레이블 캐피톨 레코즈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캐피톨 레코드는 샘 스미스, 케이티 페리 등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성공시킨 역사를 지닌 세계적 음반사로, 미야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다음 달 데뷔를 확정 지은 미야오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고 그룹명과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순차적으로 멤버를 공개하고 있다.
첫 번째 멤버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까지 현재 공개된 모든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 영상은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미야오의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이날 다섯 번째 멤버가 공개되며 팀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될 전망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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