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딥페이크 신고 채널 안내..."발견 즉시 신고"
최아영 2024. 8. 29. 19:10
카카오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하는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한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또 본인이나 특정인의 성적 이미지를 합성한 정보나 합성 제작을 요청하는 정보도 신고해 달라며 경찰청 등 관계기관의 연락처도 소개했습니다.
이어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거나 유포하는 행위는 법적 규제 대상에 해당하고 개인의 명예훼손과 사생활 침해 등으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앞서 네이버도 딥페이크 이미지나 영상에 대한 신고 채널을 안내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풍 10호 '산산' 일본 상륙, 225만 명 대피령...항공기 480편 중단
- '해외 직구' 식품서 마약 성분...모두 합법국가 제품
- [뉴스퀘어 2PM]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무기징역 확정
- 강남 유명 척추병원 회장, 성폭력 혐의로 피고소
- 태일 성범죄 피소까지...사건 사고로 얼룩지는 K팝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노력 결실 맺기를"...수험생 '호송 대작전'
- 펜타곤 이끌 수장 후보에 '폭스뉴스 앵커'..."한국 안보에도 영향"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