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4+1 개혁 완수"…야 "납득 못할 자화자찬"

장윤희 2024. 8. 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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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 내용을 놓고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부와 '4+1 개혁'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수석대변인은 또 야당도 개혁 과제를 해결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윤대통령의 국정 브리핑은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자화자찬으로 가득했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이어 불통과 독선으로 점철된 기자회견은 국민의 분노와 심판으로 되돌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여야 #평가 #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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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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