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지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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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지원 등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시는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 대전천 퇴적토 준설과 도로 사면 붕괴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으로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적극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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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지원 등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시는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 대전천 퇴적토 준설과 도로 사면 붕괴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으로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유성구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요청에 따라 상위 국가계획 반영 노선과의 중복성 및 도로 건설 관리계획 수립용역을 통한 수요예측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 '지하차도 침수 상황대처 매뉴얼 조정', '베이스볼드림파크 국가유공자 전용 관람석 지원'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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