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치구,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지원 논의

유혜인 기자 2024. 8. 29. 1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지원 등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시는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 대전천 퇴적토 준설과 도로 사면 붕괴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으로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적극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9일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개최하고,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 지원 등 협력과제 10건을 논의했다.

시는 시설물 개량, 위험요인 제거 등 항구복구 사업에 대해 대전천 퇴적토 준설과 도로 사면 붕괴 복구 비용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 사업 반영 등으로 구거 정비 및 준설을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유성구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 요청에 따라 상위 국가계획 반영 노선과의 중복성 및 도로 건설 관리계획 수립용역을 통한 수요예측 등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 '지하차도 침수 상황대처 매뉴얼 조정', '베이스볼드림파크 국가유공자 전용 관람석 지원'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