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컴백 앞두고 단발 "10년은 더 어려보이네"

홍진혁 2024. 8. 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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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신지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29일 신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시원하게 잘라버림"이라며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편안해 보이는 흰색과 검은색이 배색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손으로 자신의 며 머리를 강조하며 자연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앞서 신지는 코요태 완전체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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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진혁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29일 신지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시원하게 잘라버림"이라며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편안해 보이는 흰색과 검은색이 배색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손으로 자신의 며 머리를 강조하며 자연스럽고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단발머리를 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기색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대중들은 "예쁘다, 더 어려보임", "예쁘고 산뜻한 가을 스타일링. 언니랑 잘 어울려요", "돌아온 단발댕 좋네요", "30대 같아요", "가을맞이 머리 단장하셨네요. 변신 성공적, 너무 이쁘고 잘어울림" 등의 찬사를 보냈다.

앞서 신지는 코요태 완전체 컴백을 암시한 바 있다. 지난 22일 신지는 자신의 채널에 "신곡 녹음 끝"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멤버들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이는 2023년 7월 '바람'을 발매하고 13개월 만이다. 대중은 당시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바람' 챌린지 열풍까지 일으킨 이들의 다음 컴백무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지는 1981년 생으로 만 42세이다. 그는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코요태의 '실연', '순정', '비몽' 등의 히트곡을 주도했으며 최근 미국투어를 통해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란타, 시애틀을 순회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신지와 함께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은 최근 연인이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모았다. 2년 이상 만난 김종민의 여자친구는 11세 연하로, 김종민을 매우 귀여워 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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