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화물차 운전자 대상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2024. 8. 29.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 출입 게이트 일대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남부경찰서·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 등 유관기관 합동
부산항만공사 직원들이 29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 출입 게이트 일대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사진=BPA]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29일 부산항 북항 신선대부두 출입 게이트 일대에서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산남부경찰서, 전국화물공제조합 부산지부, 부산항터미널㈜, 교통안전어머니회 등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여기관들은 안전운전 홍보 플래카드를 내걸고, 컨테이너 운송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후부반사지 등을 배포하면서 교통신호 및 3과(과적·과속·과로) 피하기 준수 등으로 사고예방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준 BPA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항 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유관기관이 함께 안전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