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에 출품

김영욱 2024. 8. 29.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지난해에 이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신작 '브레이커스'를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에 출품한다. 빅게임스튜디오 제공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지난해에 이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빌드에서도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브레이커스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와 시연, 코스프레 등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엔씨는 '브레이커스'의 판권을 확보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