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신작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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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지난해에 이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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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를 지난해에 이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도쿄게임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브레이커스'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캐릭터별 특수 전투 스킬을 고려해 개성 넘치는 팀을 편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빌드에서도 보스 공략을 중심으로 브레이커스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두 가지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예정이다.
이번 부스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굿즈와 시연, 코스프레 등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빅게임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로부터 37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엔씨는 '브레이커스'의 판권을 확보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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