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위원회 '8월 베스트 자치경찰' 표창
최고나 기자 2024. 8. 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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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박희용 위원장은 29일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해 '8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배지훈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내동지구대 순찰 4팀 배지훈 경사는 지난달 21일'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3살 아이를 주택가 수색 끝에 2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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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박희용 위원장은 29일 대전서부경찰서 내동지구대를 방문해 '8월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된 배지훈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내동지구대 순찰 4팀 배지훈 경사는 지난달 21일'알몸으로 울고 있는 아이가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기저귀만 찬 채 울고 있던 3살 아이를 주택가 수색 끝에 2시간 만에 무사히 부모에게 인계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 위원장은"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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