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재보선 총력…"조국 대표 재보궐 지역 월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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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오늘(29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 논의를 거쳐 전남 영광·곡성군수와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에 의원을 3∼4명씩 배치해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국 대표는 영광군 또는 곡성군에 월세를 얻을 예정입니다.
신장식 의원은 이미 곡성군에 월세집을 계약해 본격 채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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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오늘(29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 논의를 거쳐 전남 영광·곡성군수와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선거에 의원을 3∼4명씩 배치해 선거운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국 대표는 영광군 또는 곡성군에 월세를 얻을 예정입니다.
신장식 의원은 이미 곡성군에 월세집을 계약해 본격 채비에 나섰습니다.
다만,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는 아직 물색하고 있다고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전했습니다.
다가올 정기국회 국정감사 전략도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10월 국정감사에서 혁신당은 소소하고 사소한 것을 지적하지 않고 모든 내용을 탄핵추진위원회 활동과 연계해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의원 12명이 각각의 상임위에서 윤 대통령 탄핵 촉발 요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조국혁신당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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