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명배우 아들, 태국에서 애인 살해 협의로 종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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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명 배우의 아들이 태국에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태국 꼬사무이 지방법원은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요리사 30살 다니엘 산초에게 현지 시간 29일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다니엘 산초는 지난해 8월 태국 휴양지 꼬팡안에서 콜롬비아 출신 성형외과 의사인 44살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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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유명 배우의 아들이 태국에서 애인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태국 꼬사무이 지방법원은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요리사 30살 다니엘 산초에게 현지 시간 29일 종신형을 선고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다니엘 산초는 스페인 배우 로돌포 산초 아기레와 실비아 브론찰로의 아들로, 2012년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산초 그라시아 역시 스페인의 유명 배우였습니다.
다니엘 산초는 지난해 8월 태국 휴양지 꼬팡안에서 콜롬비아 출신 성형외과 의사인 44살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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