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체제' 축구협회 전력강화위, 첫 회의 열고 활동 돌입
김종력 2024. 8. 29. 18:36
최영일 위원장 체제로 새롭게 꾸려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오늘(29일) 오후 축구회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전력강화위원회의 주요 업무는 여자 대표팀 감독과 남자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선임으로, 여자 대표팀은 콜린 벨 감독의 계약이 6월 조기 종료된 뒤 사령탑 자리가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또 남자 23세 이하 대표팀은 새로 감독을 선임해 2026년 열리는 아시안컵과 나고야 아시안게임,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번 전력강화위원회의 활동 기한은 현 축구협회 집행부의 임기가 종료되는 내년 1월까지입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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