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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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과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이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도는 2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시군·지방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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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과의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이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
강원도는 29일 도청 별관 회의실에서 도·시군·지방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경진대회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성과를 창출한 사례를 발굴·공유하는 자리로,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지방공공기관에서 제출한 57건의 사례 중 예선심사로 선정된 6건이 본선에 진출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본선 진출 6건은 국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의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1차 예선심사 50%(전문가 심사 30%, 온라인 투표 20%)와 2차 본선 현장심사 5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석탄 경석 폐기물 규제 개선’ 사례를 발표한 도 규제혁신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화천군(화천형 edu-care 온종일 돌봄 실현)과 원주시(원주시 어린이집, 종이문서 다 날려버려!)가, 장려상에는 도 노인복지과(강원형 늘봄학교 ‘퍼블릭케어’ 인력지원), 영월군(상동 텅스텐 광산 재개발 통해 폐광지역의 답을 찾다), 삼척시(우회전 일시정지 1년, 아직도 헷갈리는 운전자들을 위한 슬기로운 운전생활)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성과 창출을 위해 각 기관에서 더욱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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