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응급실 주중 하루 휴진 검토…병원측 "정상운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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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이 응급실 주중 하루 휴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는 사이 응급실 운영상의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정상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불거진 '응급실 매주 수요일 휴진' 방안 관련,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수도권 대형병원 중 응급실 휴진에 들어간 곳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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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이상휼 기자 = 아주대학교병원이 응급실 주중 하루 휴진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응급의학과 전문의 14명 중 3명이 사직했고, 최근 4명이 추가로 사직서를 냈으나 4명 모두 사직을 보류했다.
이러는 사이 응급실 운영상의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정상화를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불거진 '응급실 매주 수요일 휴진' 방안 관련, 아주대병원 관계자는 "여러 방안을 검토하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정상운영을 하고 있고, 정상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지 수도권 대형병원 중 응급실 휴진에 들어간 곳은 나오지 않았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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