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정우성,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서 만난다

신영선 기자 2024. 8. 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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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정우성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만난다.

29일 디즈니+는 내년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현빈, 정우성, 원지안, 서은수, 조여정, 정성일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현빈은 백기태, 정우성은 장건영 역할을 맡았으며 원지안이 로비스트 최유지, 서은수는 수사관 오예진, 조여정은 배금지, 정성일은 비서실장 천석중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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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현빈, 정우성이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만난다. 

29일 디즈니+는 내년 공개되는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현빈, 정우성, 원지안, 서은수, 조여정, 정성일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1970년대를 배경으로 부와 권력을 위해 달려가는 백기태와 그를 막아서려는 검사 장건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은 백기태, 정우성은 장건영 역할을 맡았으며 원지안이 로비스트 최유지, 서은수는 수사관 오예진, 조여정은 배금지, 정성일은 비서실장 천석중을 연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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