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 양산산림조합과 쌀 소비 확대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29일 양산시산림조합(조합장 김경우)과 쌀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경우 조합장은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하고 있기에 우리 산림조합도 아침밥 먹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객 사은품은 고품질 쌀로 제공하는 등 쌀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은품 쌀 제공, 쌀 소비 확대 힘쓰겠다”
NH농협 경남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29일 양산시산림조합(조합장 김경우)과 쌀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에 상호 협력하고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건전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지원에 함께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고 양산시지부는 설명했다.
김경우 조합장은 “쌀 소비가 매년 감소하고 있기에 우리 산림조합도 아침밥 먹기 운동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객 사은품은 고품질 쌀로 제공하는 등 쌀 소비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농민이 정성들여 수확한 쌀의 가격 안정과 함께 시민의 건강한 하루를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앞장서는 등 쌀 소비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