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유아교육학회, 충북지역 생태유아교육 발전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유아교육과와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학회장 김은주)가 충북지역 생태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은주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학회장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학술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생태유아교육의 현장 적용을 활성화하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청주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유아교육과와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학회장 김은주)가 충북지역 생태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충북형 숲·생태교육 적용을 위한 상호 협력과 교류 △숲·생태교육을 위한 예비교사교육·부모교육지원 △생태유아교육 분야 학술 교류 △공동 사업기획·수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은주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학회장은 “공동 연구 프로젝트, 학술 세미나·워크숍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생태유아교육의 현장 적용을 활성화하고 학문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태 전환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와의 협력으로 충북 지역 생태 유아 교육 발전과 예비 유아 교사들의 생태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년간 양육비 안 준 친모, 아들 죽자 보험금만 챙겨
- '아버지 소천(召天)했다'는 신입에…상사 "무식한 사람 만들어"
- 예원 '이태임 반말 사건'에 "혼자 찔려서…비슷한 말만 들어도 놀리는 것 같아"
- 사랑니 발치하던 10대 사망, 아버지는 "왜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나"
- "갭투자 자금 차단"…주택 시장은 또다시 '변곡점'
- "존박이 '박존'이 된다?"…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준안 논란
- "사흘이 4일 아냐?"…성인 100명 중 3명 이상은 '비문해 성인'이다
- 또래 학생 '딥페이크' 제작한 중학생, 검찰행…송치 직전 해외로 떠나
- 주 4.5일제 두고 금융노조·은행 갈등 격화
- 화장 고치고 일어나 '삐끼삐끼'…NYT가 주목한 이유는?[숏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