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아동양육시설 문화탐방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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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후원회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문화탐방 지원비로 54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시청을 찾은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과 김정석 경기후원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김정석 경기후원회장은 "수원시 양육시설 아동들이 문화탐방으로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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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2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후원회가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문화탐방 지원비로 54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시청을 찾은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장과 김정석 경기후원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으로 아동양육시설인 동광원과 수원나자렛의집 등 2곳 아동들이 4년 만에 문화탐방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서 4개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문화시설을 탐방할 수 있게 예산을 지원했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 지원을 중단했다.
김정석 경기후원회장은 "수원시 양육시설 아동들이 문화탐방으로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더 건강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초록우산재단 경기지역본부와 경기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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