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서승환·규제개혁위원장에 유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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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서승환 전 연세대 총장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서 부의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연세대 총장,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지낸 부동산 및 경제 분야 전문가다.
최 총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일했고, 박근혜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거쳤다.
유 위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조세연구원에서 몸담았던 경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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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서승환 전 연세대 총장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서 부의장은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 연세대 총장, 국토교통부 장관 등을 지낸 부동산 및 경제 분야 전문가다. 대통령실은 “학문적 식견과 풍부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안정과 경제의 역동성 제고를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해줄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에는 최양희 한림대 총장이 임명됐다. 최 총장은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일했고, 박근혜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거쳤다.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는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선임됐다. 유 위원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한국조세연구원에서 몸담았던 경제 전문가다. 18대 및 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국토부 장관과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을 지냈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창경 현 부위원장이 발탁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는 지난 26일 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었지만 여야 공방 끝에 파행된 바 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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