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 신고 페이지, 서울시·네카오와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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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시와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포털 사이트가 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신고' 페이지와 일제히 연계를 시작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주요 포털이 방심위 피해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연결도 해줘 방심위 전용 신고 페이지로의 접근성이 강화됐습니다.
네이버는 '고객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주의사항과 방심위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클린사이트를 통해 방심위 신고 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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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서울시와 네이버·카카오 등 주요 포털 사이트가 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신고’ 페이지와 일제히 연계를 시작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서울시와 주요 포털이 방심위 피해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연결도 해줘 방심위 전용 신고 페이지로의 접근성이 강화됐습니다.
이는 방심위가 어제 발표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의 하나로, 서울시와 네이버·카카오와 공동 추진한 결과입니다.
서울시는 홈페이지 메인에 배너 형식으로 방심위 신고전화(☎1377)를 안내하고, 신고 접수 사이트로 직접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네이버는 ‘고객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주의사항과 방심위 신고 채널을 안내하고,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클린사이트를 통해 방심위 신고 페이지로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방심위는 “이번 조치는 피해자 신고 경로를 최대한 확보하고 간소화해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공조를 강화해 신속한 조치를 위한 다각적 대응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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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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