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 배우 박아인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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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는 배우 박아인을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교수는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서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지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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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유한대 총장은 이번 임용에 대해 “박 교수가 실기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배가본드’, 영화 ‘친구2’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박 교수는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서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지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5학년도 신설되는 유한대 방송연예전공 과정에선 방송, 영화, OTT 서비스 등 다양한 미디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폭넓은 교육과정과 실기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연기자뿐만 아니라 방송 진행자, CF모델, 쇼호스트, 공연예술가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 인재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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