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9월 통화안정증권 7.5조원 발행

김혜지 기자 2024. 8. 29.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7조 5000억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달 계획보다 발행 규모를 1조 1000억 원 늘렸다.

경쟁 입찰로는 6조 9000억 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5000억~6000억 원을 찍어낸다.

모집은 다음 달 25일 실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뉴스1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은 다음 달 최대 7조 5000억 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달 계획보다 발행 규모를 1조 1000억 원 늘렸다.

경쟁 입찰로는 6조 9000억 원을, 모집 방식으로는 5000억~6000억 원을 찍어낸다.

경쟁 입찰은 총 7회로 91일 물이 4회(2일, 9일, 23일, 30일), 1년물(11일)과 2년물(4일), 3년물(19일)은 1회씩 이뤄진다.

모집은 다음 달 25일 실시된다.

중도 환매의 경우 10일에 입찰하며, 환매 예정액은 2조 원이다.

통안증권은 한은이 통화량 조절을 위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을 뜻한다.

icef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