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서 보이스피싱 콜센터 운영한 40대 구속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40대 남성이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A(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수사하던 중 A씨의 존재를 알게 됐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A씨를 검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40대 남성이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사기,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A(41)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9년 필리핀에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수사하던 중 A씨의 존재를 알게 됐고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A씨를 검거했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국외에 체류 중이거나 국외로 도피한 보이스피싱 사범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구속하는 등 엄정 대응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범죄 피소' 태일, NCT 초고속 퇴출…팬들도 떠났다[다시, 보기]
- 성착취물 제작도 모자라 피해자 母에 유포 협박…돈 뜯은 10대 '실형'
- 故서세원 딸 서동주 재혼 발표…"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 김종민 11세 연하 연인 깜짝 공개…"사귄지 2년 넘었다"
- 성형수술로 얼굴 바꾸며 도주…'160억' 투자사기 총책 구속 송치
- 조희연 교육감직 상실에 與 "사필귀정" vs 野 "야속한 현실"
- 與 "尹, 민생 살리기·소통 강한 의지…야당도 힘 모아주길"
- 교회서 지적장애 여성들 성폭행 혐의 70대 목사 징역 10년
- '故 이예람 사건' 개입 의혹 공군 前 법무실장, 2심도 무죄
- 국토부, 양평고속도로 '김건희 특혜' 의혹 자체 감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