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생농협, 지역 전체 경로당에 우리쌀 3500㎏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8. 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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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8월 27~29일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서생면 전체 경로당에 총 3500㎏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범 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서생농협은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7월25일 서생농협 본점 종합청사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우리쌀로, 10㎏들이 350포대가 서생면 전체 경로당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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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촉진 캠페인에 적극 동참 차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돕기위해 전달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은 8월 27~29일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서생면 전체 경로당에 총 3500㎏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범 농협 쌀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고 서생농협은 설명했다. 이번에 전달한 쌀은 지난 7월25일 서생농협 본점 종합청사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우리쌀로, 10㎏들이 350포대가 서생면 전체 경로당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최남식 조합장은 “서생농협은 지역공동체를 유지하고 농촌경제를 지탱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항상 조합원과 지역주민, 고객과 함께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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