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한방치유 관광상품 개발’ 브랜드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2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공감캠페인'에서 한방치유도시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전통적인 한방의 역사성과 이미지에서 한 걸음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 한방치유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지역 특성을 결합한 한방 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29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4 국민공감캠페인’에서 한방치유도시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이 캠페인은 수많은 경영전략·브랜드 중 공감과 소통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사례를 선정해 시상이 이뤄진다.
시는 힐링이 되는 자연 친화적인 풍경과 한방인프라를 연계한 한방자연치유센터를 보유하고, 독보적인 한방치유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은 전통적인 한방의 역사성과 이미지에서 한 걸음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 한방치유도시로 자리 잡았다”며 “지역 특성을 결합한 한방 산업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4년간 양육비 안 준 친모, 아들 죽자 보험금만 챙겨
- '아버지 소천(召天)했다'는 신입에…상사 "무식한 사람 만들어"
- 예원 '이태임 반말 사건'에 "혼자 찔려서…비슷한 말만 들어도 놀리는 것 같아"
- 사랑니 발치하던 10대 사망, 아버지는 "왜 일찍 알아차리지 못했나"
- "갭투자 자금 차단"…주택 시장은 또다시 '변곡점'
- "존박이 '박존'이 된다?"…행안부 '외국인 성명' 표준안 논란
- "사흘이 4일 아냐?"…성인 100명 중 3명 이상은 '비문해 성인'이다
- 또래 학생 '딥페이크' 제작한 중학생, 검찰행…송치 직전 해외로 떠나
- 주 4.5일제 두고 금융노조·은행 갈등 격화
- 화장 고치고 일어나 '삐끼삐끼'…NYT가 주목한 이유는?[숏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