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사진 보정 했나? 휘어진 벽 착시에 누리꾼 ‘시끌’

서형우 기자 2024. 8. 2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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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앤드류 응 교수. 방시혁 하이브 의장 SNS 캡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SNS 사진을 두고 보정 여부에 대해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방 의장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앤드류 응씨, 만나서 반갑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건 벽이 곡선처럼 휘어져 마치 보정을 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누리꾼들은 “원래 저런 벽이겠지”, “살 빠졌나?”, “뭐야 벽이 왜 휘었어”, “바닥도 이상하긴 하네”, “선 휜 거 보정하다 저렇게 된 건가”, “픽셀 유동화했나봐”, “진짜 너무 했다. 옆 사람 어쩔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의견을 냈다.

한편 영국 출생의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앤드류 응은 21세기 딥러닝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린 과학자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앤드류 응과 만나 AI 인재 확보와 스타트업 육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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