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재혼' 서동주, 예비 남편 품에 안겨 활짝 미소 "축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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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예비 남편에 안겨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날 오전 서동주가 내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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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많은 연락을 받아 정신이 없다.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예비 남편에 안겨 활짝 미소 짓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예비 남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동주가 내년 6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서동주 측은 정확한 날짜는 부인하면서도 양가 가족과 친지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희 서정희의 딸이다. 현재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0년 하버드대 출신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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