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토리] 'K-콘텐츠' 해외 진출의 장,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을 가다

(서울=연합뉴스) 이세영 기자 =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방송영상마켓'(BCWW)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9일 폐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코엑스(대표 이동기)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3개국 277개 콘텐츠 기업이 참가했고 다양한 쇼케이스와 비즈매칭 데이 등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는 역대 최초로 프랑스 국가관이 개설됐고 국내 OTT 플랫폼인 쿠팡플레이가 독립 부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국제방송영상마켓은 K-콘텐츠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방송영상 시장이다. 올해는 'BCWW, 글로벌 무대의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마켓, 콘퍼런스, 쇼케이스, 비즈매칭, 시상식, K-OTT 홍보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우수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도왔다.

제작진은 BCWW 3일의 기록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 박소라 PD(e1501s@yna.co.kr)> s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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