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S&P·무디스서 글로벌 신용등급 처음 획득

정상봉 기자(jung.sangbong@mk.co.kr) 2024. 8.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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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S&P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을 BBB+로 책정했고 무디스는 신용등급 Baa2로 매겼다.

S&P는 신용등급 BBB- 이상부터, 무디스는 Baa3 이상부터 투자 적격 등급으로 판단한다.

S&P에서 신용등급 BBB+를 받은 국내 회사로는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현대글로비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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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신용평가 회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신용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창립 후 처음이다.

S&P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신용등급을 BBB+로 책정했고 무디스는 신용등급 Baa2로 매겼다. 두 회사 모두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이라고 평가했다. S&P는 신용등급 BBB- 이상부터, 무디스는 Baa3 이상부터 투자 적격 등급으로 판단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위험성이 변할 수 있긴 하나 양사 모두 최소 기준보다는 높은 등급을 부여했다. S&P에서 신용등급 BBB+를 받은 국내 회사로는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현대글로비스 등이 있다.

[정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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