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쪽방촌 봉사 나선 김 여사

김건희 여사가 지난 23일 서울역 인근 쪽방촌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사실이 29일 알려졌다. 행복나눔봉사회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4시간가량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골목길에서 쓰레기를 줍고, 쪽방 청소와 도배 작업도 도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쪽방촌 주민과 만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복나눔봉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