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주시, 외투기업 JSR마이크로코리아와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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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9일 일본 외국인투자기업인 JSR마이크로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소재 제조사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2천㎡ 부지에 2026년까지 반도체 핵심소재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투자 협약이 반도체 분야 충북 위상을 확고히 하고 JSR마이크로코리아가 세계적인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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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청주시가 29일 일본 외국인투자기업인 JSR마이크로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반도체 소재 제조사인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청주 오창 외국인투자지역 내 2천㎡ 부지에 2026년까지 반도체 핵심소재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생산 공장을 신설할 계획이다.
2003년 청주 오창에 설립된 이 기업은 그동안 평판 디스플레이용 소재 생산에 주력해왔다.
JSR마이크로코리아는 이날 협약식을 마친 뒤 충북도에 저출생.인구위기 극복 성금 900만 원도 기탁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번 투자 협약이 반도체 분야 충북 위상을 확고히 하고 JSR마이크로코리아가 세계적인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 제조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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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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