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대상' 부실PF 사업장, 예상치 두배 넘는 300여곳

강현우 2024. 8. 29.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평가한 결과 정리해야 할 사업장이 300곳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상의 두 배 규모다.

올해 상반기 경·공매 또는 상각 처리한 사업장을 포함하면 정리 사업장은 1000곳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부동산 PF 연착륙 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금융회사가 실시한 PF 사업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을 평가한 결과 정리해야 할 사업장이 300곳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예상의 두 배 규모다. 올해 상반기 경·공매 또는 상각 처리한 사업장을 포함하면 정리 사업장은 1000곳에 육박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부동산 PF 연착륙 점검회의를 열어 최근 금융회사가 실시한 PF 사업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