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리뷰]방예담, 감각적인 청량송 '굿'
김진석 기자 2024. 8. 29. 17:59
추천지수 : ●●●●●●●●○○
한줄평 : '굿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리스닝
한줄평 : '굿 바이브'를 느끼고 싶다면 리스닝
감각적이다.
29일 발매된 방예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GOOD VIBES)'는 다채로웠고 그 안에서 감각적이며 청량하다.
타이틀곡 '오해(O-HE)'는 청량하고 그루비한 느낌의 힙합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하게 흥얼거릴 곡이다. 부담은 줄였고 청량감은 키웠고 역량은 돋보인다.
세븐틴·르세라핌·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Niklas Jarelius Persson·William Segerdah·Chris Collins와 방예담의 공동작업이 기존 K팝에서는 들을 수 없던 사운드와 형식을 제안한다. 방예담이 전곡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 9개월만의 컴백이 오랜 시간 고민해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을 증명한다.
뮤직비디오도 '굿'이다. 한 편의 하이틴물을 보는 듯 출연진과 어우러져 노래하는 방예담과 영상미 돋보이는 연출도 훌륭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29일 발매된 방예담의 두 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GOOD VIBES)'는 다채로웠고 그 안에서 감각적이며 청량하다.
타이틀곡 '오해(O-HE)'는 청량하고 그루비한 느낌의 힙합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편하게 흥얼거릴 곡이다. 부담은 줄였고 청량감은 키웠고 역량은 돋보인다.
세븐틴·르세라핌·더보이즈 등과 작업한 스웨덴의 유명 프로듀서 Niklas Jarelius Persson·William Segerdah·Chris Collins와 방예담의 공동작업이 기존 K팝에서는 들을 수 없던 사운드와 형식을 제안한다. 방예담이 전곡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 9개월만의 컴백이 오랜 시간 고민해 만든 결과물이라는 점을 증명한다.
뮤직비디오도 '굿'이다. 한 편의 하이틴물을 보는 듯 출연진과 어우러져 노래하는 방예담과 영상미 돋보이는 연출도 훌륭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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