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열애설' 2주 만에 반쪽 됐네...마음 고생 심했나

홍진혁 2024. 8. 29.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살 연하인 유명 BJ 과즙세연(인세연)과 열애설로 연예계를 뜨겁게 만들었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방시혁은 8일 'I am Waliking' 채널 주인이 미국 베버리힐스 길거리를 촬영한 영상에 BJ 과즙세연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과즙세연은 13일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에 부인하며 "방시혁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을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홍진혁 기자] 28살 연하인 유명 BJ 과즙세연(인세연)과 열애설로 연예계를 뜨겁게 만들었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29일 방시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스탠포드대학 컴퓨터과학 교수 앤드류 응과 만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검은 일상룩을 입고 있으며 3주 전 외국 크리에이터 채널에 등장했을 때 모습에 비해 홀쭉해진 모습이었다.

방시혁은 8일 'I am Waliking' 채널 주인이 미국 베버리힐스 길거리를 촬영한 영상에 BJ 과즙세연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후 방시혁과 BJ과즙세연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과즙세연은 13일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에 부인하며 "방시혁 의장과 우연히 마주친 것은 아니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을 예약을 도와줬을 뿐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시혁은 민희진과 어도어 대표 해임과 관련해 갈등을 빚고 있다. 27일 어도어 이사회에서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지난 4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후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하이브는 민희진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민희진은 "사실무근"이라며 하이브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해 어도어 대표 자리를 지켰다. 이에 하이브는 민희진을 제외한 어도어 이사진을 하이브 경영진으로 교체했으며 27일 이사회에서는 어도어 대표이사를 전격 교체했다.

이에 민희진은 "일방적인 해임"이라며 주주간 계약 위반 등을 근거를 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24일 갑작스럽게 이사회 통지를 받았고 자신의 의사가 전혀 아님을 밝혔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방시혁', '과즙세연', 'I am Waliking'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