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서, 청소년육성회와 '딥페이크 범죄 근절' 결의대회 개최

장형임 기자 2024. 8. 29.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경찰서(서장 윤정근)가 딥페이크 범죄 위험성과 근절 필요성 홍보를 위한 결의대회를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와 공동 주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양천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정근 서장과 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를 비롯해 지역 학부모·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양천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대상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서 제공
[서울경제]

서울 양천경찰서(서장 윤정근)가 딥페이크 범죄 위험성과 근절 필요성 홍보를 위한 결의대회를 사단법인 청소년육성회와 공동 주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양천경찰서 5층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윤정근 서장과 청소년육성회 김창룡 총재를 비롯해 지역 학부모·교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그 피해 방지를 위한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 서장은 "누구나 딥페이크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고, 피해가 큰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고 했다.

양천경찰서와 청소년육성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대상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