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 데이터 생태계 활성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4. 8.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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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 미래성장연구원과 부산 지역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협약에 따라 공공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협력하기로 했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체계가 확립돼 공공데이터 활용이 한층 촉진될 것"이라며 "부산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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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등과 데이터 공동활용 등 협력
지난 7월 연 빅데이터 분석 해커톤 모습./사진제공=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 미래성장연구원과 부산 지역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 등은 협약에 따라 공공데이터의 효과적인 활용을 통한 행정 서비스 개선을 협력하기로 했다. 공공데이터의 공동 활용과 기술 지원, 데이터 활용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 교류도 협력한다.

부산도시공사·부산관광공사·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월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개최한'빅데이터 분석 해커톤'에 참여해 공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협력했다.

오는 10월에는 부산테크노파크가 개최하는'데이터 글로벌 해커톤(DIVE 2024)대회'에 발제 기관으로 참여해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은"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체계가 확립돼 공공데이터 활용이 한층 촉진될 것"이라며 "부산 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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