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10월 한인비즈니스대회 차질 없도록 준비"

박혜진 2024. 8.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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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전북도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금까지 도내 7개 호텔의 객실 810실을 예약해 숙박 부족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밝히고, 참여 기업 역시 이달 말까지 부스 300개를 채울 수 있도록 모집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임시 컨벤션 시설은 다음 달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고, 주차 공간 역시 전북대를 비롯해 전주동물원과 연화마을 등에 1,700여 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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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전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차질이 없도록 전북도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지금까지 도내 7개 호텔의 객실 810실을 예약해 숙박 부족에 대한 우려는 크지 않다고 밝히고, 참여 기업 역시 이달 말까지 부스 300개를 채울 수 있도록 모집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임시 컨벤션 시설은 다음 달 말까지 완공될 예정이고, 주차 공간 역시 전북대를 비롯해 전주동물원과 연화마을 등에 1,700여 면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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