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딥페이크 학생 피해 신고 12건...초등생 포함

김기수 2024. 8.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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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딥페이크 영상물 피해 신고가 12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신고는 대부분 여고생이었지만, 초등학생 1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초등학생 1명을 포함해 추가 피해가 접수된 사실이 있다며 피해자 보호 조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 피해 현황 파악, 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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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딥페이크 영상물 피해 신고가 12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신고는 대부분 여고생이었지만, 초등학생 1명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본인이 직접 영상을 확인하거나 지인을 통해 피해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 교육청은 초등학생 1명을 포함해 추가 피해가 접수된 사실이 있다며 피해자 보호 조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구성하고,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와 보호, 피해 현황 파악, 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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